제물진두 순교성지 역사를 기록화 형식으로 표현한 김종은 작가 작품 ‘제물진두 순교자’.

인천교구의 대표적 성지인 제물진두 순교성지의 순교 역사가 대형 성화 작품 ‘제물진두 순교자’로 재조명됐다. 인천가톨릭미술가회 회장을 거쳐 현재 고문을 맡고 있는 김종은(레오나르도·63) 작가는 지난해 사순시기부터 12월까지 약 8개월 동안 제물진두 순교성지의 주요사건을 기록화 형식으로 구성해 최근 답동주교좌성당에 기증했다. 작품 크기는 162.2cm×130.3cm(100호)로 작품 안에는 도끼로 처형 당하는 순교자와 순교 후 천상영복을 누리고 있는 순교자 10위, 성령을 상징하는 비둘기 등이 사실적으로 표현돼 있다.

죄 없는 성인은 없습니다. 또한 미래가 없는 죄인도 없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외모를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으시고, 마음을 보십니다. 1월 19일 산타 마르타의 집 아침 미사 강론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이 강조한 내용이다. 오늘 교황의 강론은 젊은 다윗을 이스라엘의 임금으로 세운 이야기를 전해 주는 첫째 독서에 중점을 두었다. 또한 교황은 성인들의 생애에도 다윗의 생애에서처럼 유혹과 죄가 있었다는 것을 강조했다. 그러나 "자기 이익을 위해 하느님을 이용해서는" 안 된다는 점을 상기시켰다. 주님께서는 사울을 내치셨습니다. 그는 "닫힌 마음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사울은 하느님께 순종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하느님께서는 다른 임금을 선택할 생각을 하셨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다윗의 선택을 이야기하고 있는 사무엘 상권에서 강론의 실마리를 찾았다. 주님께서는 마음을 보십니다. 외모를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으십니다 인간의 기준과는 거리가 먼 선택이 이루어집니다. 다윗은 이사이의 아들 가운데 가장 작은 아들이었습니다. 어린 소년이었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사무엘 예언자에게 당신께는 외모가 생각하지 않으신다는 것을 알려 주셨습니다. "주님께서는 마음을 보십니다". "우리는 매우 자주 외모의 노예가 됩니다. 눈에 보이는 것들의 노예가 됩니다. 우리는 이것들에 의해서 나아가도록 우리를 맡깁니다. '그러나 이것은 ... 같습니다'. 주님께서는 진실을 아십니다. 그렇게 이 이야기가 ... 이사이의 일곱 아들이 지나

청소년들이여 희망을 절대 잃어서는 안됩니다.

교황은 1월 14일 발표된 청소년을 위한 자비의 희년 메시지에서 이와 같이 밝히고, 이들이 세계 평화를 매일 건설해 나가기 위해서, 비록 작은 일이라 할지라도, 용기있는 선택과 결정을 만들 줄 아는 그리스도인이 되도록 준비해야 된다고 부탁하였다. 예수님과 함께 위대한 일을 할 수 있으며, 그분께서는 당신의 사도요 당신의 증인인 우리들에게 기쁨을 주실 것이라면서 위대한 이상을 마음에 품고 가장 중요한 일에 헌신하기를 청하였다. 청소년(13-16세)을 위한 자비의 희년은 성 베드로 광장에서 4월 24일, 부활 4주간 주일에 열린다. 자세한 사항은 www.im.va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하 프란치스코 교황이 청소년들에게 보내는 메시지 “하느님 아버지처럼 자비롭게” 청소년 여러분 교회는 은총과 평화와 회개와 기쁨의 시간인 자비의 희년을 지내고 있습니다. 모두를 위한 시간입니다. 모든 연령의 사람들과 가까이 혹은 멀리있는 모든 이들을 위한 시간입니다. 우리에게 다가와 포용해 주시는 아버지 하느님의 자비에는 어떠한 어떤 장벽도 거리도 있을 수 없습니다. 자비의 성문은 로마와 세상의 모든 교구에 열렸습니다. 은총이 가득한 시간에 여러분, 청소년 여러분을 마음에 둡니다. 저는 여러분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그리고 여러분들 한사람 한사람이 하느님의 자녀(요한 1서 3.1 참조)라는 것을 깨닫도록 용기를 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예수님께서 매일 그

믿음은 삶을 바꾸는 선물입니다. 그것은 돈으로 살 수 없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믿는 나의 믿음은 어떻습니까?" 산타 마르타의 집 아침 미사 강론 때 프란치스코 교황이 물은 질문이다. 교황은 복음서에서 강론의 실마리를 찾아 정말 예수님을 이해하기 위해서 우리는 "닫힌 마음"을 가져서는 안 되고, 용서와 겸손의 길에서 예수님을 따라야 한다고 강조했다. "믿음은 아무도 그것을 살 수 없습니다". 그것은 우리에게 삶을 바꾸는 "선물"입니다. 사람들은 예수님께 가까이 가려고 온갖 노력을 다 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듣거나 단순히 만져보기만이라도 하려고 그들이 마주칠 수 있는 위험들을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카파르나눔에서 중풍 병자를 고치신 이야기를 전하고 있는 마르코 복음을 해설하면서 강조했다. 예수님께서 계신 그 집 앞에는 사람들이 많아서 병자가 누워 있는 들것을 그리로 내려 보내려고 지붕을 벗겨야 했습니다. "그들은 믿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야이로의 집에 가셨을 때 군중들 가운데에서 치유를 얻기 위해서 예수님의 옷자락을 만지려고 했던 그 여인의 믿음, 바로 그 믿음입니다". 병든 자기 종을 고치려고 했던 백인 대장의 바로 그 믿음입니다. "열린 마음으로 믿음을 향해 가는 그 강하고, 용기 있는 믿음". 우리가 닫힌 마음을 가지고 있으면 예수님을 이해할 수 없습니다 교황은 주목했다. 중풍 병자의 이야기에서 "예수님께서는 한 걸음 앞으로 가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공

마음을 식별할 은총을 청합시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1월 7일, 새해 들어 첫번째 산타 마르타에서의 미사 강론을 통해 세속적인 많은 사람들이 영성에 대하여 말하고 있지만 실질적인 삶에서는 타인의 필요나 현실과 동떨어지게 살고 있으며 거짓 영성도 있다고 전하고 이를 식별할 수 있는 하느님의 은총을 청하자고 언급하였다. 교황은 자비의 활동이 하느님에 대한 우리 신앙의 핵심이며 믿음에 대한 보이는 표징이라고 강조하였다. 교황은 사도 요한의 첫번째 서간에서 주님 안에 머물라고 한 이야기에서 강론의 주제를 풀어나갔다. 그리스도인은 하느님 안에 머무는 이들이며, 성령과 함께, 성령의 이끄심으로 살아가는 이들이라고 전했다. 요한 사도가 적그리스도에 대해 경고를 한 것을 주목하며 모든 영성을 다 믿지말고 하느님의 영인지를 ‘시험’해야 한다고 전했다. 우리도 하느님의 영을 따르고 있는지에 대한 식별이 필요하며 이것이 사도 요한의 가르침으로서 일상에서 실천해야 한다는 것이다. 영을 ‘시험’한다는 것은 단순한 영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영성적으로 마음이 어떤 것에 영향을 받고 있는지, 자신이 느끼는 감정이 무엇에 뿌리를 두고 어디에서 왔는지 보는 것으로, 하느님이 주시는 말씀인지 적그리스도라는 다른 곳으로부터 온 소리인지를 시험하는 것이라고 하였다. 교황은 세속적인 것은 우리를 하느님의 영으로부터 멀어지게 하는 것이라고 언급하였다. 우리 마음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잘 식별해야

1월 기도지향

일반 기도지향: 종교가 다른 이들간의 성심을 다한 대화가 평화와 정의의 열매를 맺기 위하여 복음화 기도지향: 성령의 은총과 함께, 형제애적인 자애와 대화로, 그리스도인들이 분열을 극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세계 평화의 날 담화

[세계 평화의 날 담화(요지)] “자비의 문화 촉진으로 평화 위협하는 무관심 극복을” 하느님에 대한 관심 부재는 이웃·피조물 향한 태도에 악영향 사회적 불평등·자연파괴 등 야기 형제애에서 시작되는 ‘연대’ ‘공동선 위한 투신’ 만들어 가정·일터에서 변화 이끌고 ‘인간다운 사회’ 위해 노력해야 발행일 : 2016-01-01 [제2976호, 8면] 프란치스코 교황은 2016년 1월 1일 제49차 세계 평화의 날을 맞아 ‘무관심을 극복하고 평화를 이룩하십시오’라는 제목의 담화를 발표했다. 이 담화에서 교황은 연대와 자비의 문화 촉진을 통해 평화를 위협하는 무관심을 극복하자고 호소했다. 가톨릭교회는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인 1월 1일을 세계 평화의 날로 정해 세계 평화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 이날은 복자 바오로 6세 교황이 1968년에 지정했다. 이후 교황들은 매년 세계 평화의 날 담화문을 발표하고 있다. 다음에서는 2016년 세계 평화의 날 담화문을 요약해서 전한다. 희망의 이유를 견지하기 안타깝게도 납치, 민족 박해나 종교 박해, 권력 남용과 같은 비극적인 결과를 낳는 전쟁과 테러는 2015년의 시작부터 끝에 이르기까지 그 흔적을 남겼습니다. 그러나 지난 여러 해들과 이제 막 저무는 해에 일어난 어떤 사건들은, 제가 새해를 바라보며 하느님의 은총으로 악을 극복하고 좌절과 무관심에 빠지지 않을 수 있는 인간의 능력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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