툿찡 프리오랏

1884년 창립 - 독일 바이에른

툿찡 프리오랏은 우리 회가 창립의 근거지가 된 독일 바이에른 주에 위치하며 우리 회를 태동시킨 모원으로서 많은 선교사 수녀님들이 19세기 말부터 동아프리카와 아메리카 대륙에서 열악한 환경 속에서 공동체를 일으켜 복음을 전파하였고 현재  120 여명의 수녀님들이 모원에 소속 되어 있으나 많은 수녀님들이 아직도 평생의 선교지에서 선교사로서 노년을 보내고 있다.

페라미호 프리오랏

1901년 창립 - 동아프리카 탄자니아

우리의 첫 서원 수녀님들이 선교를 떠나신곳으로 가장 오래된 프리오랏이며 처음 시작 부터 많은 순교자 기꺼이 복음 전파를 위해 뿌린 피가 본방인 사제와 수녀님들의 많은 성소로 열매를 맺어 남녀 독일 선교사들로 시작된 교회의 씨앗은 병원, 수도원, 여러 학교와 직업 훈련소, 그리고 농장등 경제적, 영적으로 지역의 중심이 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은단다 프리오랏

1908년 설립 - 동아프리카 탄자니아 (탕가니카)

동 아프리카 탄자니아에서 두번째로 개원한 은단다 프리오랏은 마찬가지로 병원, 유치원, 학교, 간호학교, 가사 학교 그리고 많은 직종의 수공업이 프리오랏이 성장하며  함께 성장하였다. 

올린다 프리오랏

1903년 설립 - 브라질

브라질북동쪽에 위치한 수녀원으로  1903년 교육에 헌신하며  St. Gertrude’s Academy (Academia Santa Gertrudes) 학교를 열었으며 현재까지도 교육과 가난한 이들을 위한 사목센터를 운영하며 90여명의수녀들이  매우 활발히 사목활동을 펼치고 있다.

소로카바 프리오랏 (아르젠티나 지역 공동체도 관할)

1905년 설립 - 브라질

1905년 남쪽 상파울로  São Paulo에 소로카바 프리오랏이 올린다에 이어 브라질 남미 대륙에서 두번째로 세워지게 되었다. 현재 학교 교육과 사회 사목을 주로 하고 있으며 약 90여명의 수녀들이 활발히 사도직을 살아가고 있다
아르헨티나의 에피파니아 수녀회 회원 5명이 우리회로 통합되어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지역사회 사도직을 하며 지역공동체로써 소로카바 프리오랏에 소속되어 있다.

마닐라 프리오랏

1906년 창립 - 동남아시아 필리핀

필리핀의 마닐라 프리오랏은 1906년 아시아 대륙에서 첫 시작을 열게 되는데 학교 교육을 중심으로 190여명의 수녀님들이 초중고 대학, 대학원까지 갖춘 스콜라스티카 학원을 설립하고 교육에 전념 필리핀 전역에 걸쳐 10여개에 달하고 학생수도 몇만명에 이른다. 마닐라 시내에 있던 본원이 2014년 따가이 따이로 도심의 공해를 피해 이전하였다.

윈드훅 프리오랏

1922년 시작 - 남부 아프리카

윈드훅을 아프리카 서남부에 위치해 남부의 젖줄 오카방고를 포괄하고 있으며 1920년에 한 수녀님에서 시작하여 1923년 로마가톨릭 병원을 인수 하였고 1926년 프리오랏 승인을 교회법적으로 받았다. 오시쿠쿠 베네딕도 수녀들이  통합하기를 원하여 시험기를 거쳐  1999년 58명의 수녀들이 합쳐지게 되었다. 이천년까지 독일의 식민지였던 만큼 많은 독일 수녀님들이 현재도 국적을 나미비아로 바꾸었고 그곳에서 노년을 지내고 있다. 약 100여명의 수녀들이 있으며 2015년 수련소는 수도회에서 가장 빠른 성장을 하고 있다.

놀폭 프리오랏

1923년 시작 - 북아메리카

 1923년 오마하 대주교의 초청으로 네브라스카주 레이빌에 도착 본당, 학교를 인수하였고 독일모원에서 영구 파견된 수녀들과 미국 본방인 수녀님들이 학교, 사회사목, 병원등을 운영하며 활발히 활동하였으나, 성소의 급격한 쇠락으로 점차 분원을 폐쇄하고 현재 30여명의 수녀님들이 활동하고 있다. 

대구 프리오랏

1925년 시작 - 한국

1925년 보니파시오 주교의 요청에 따라 원산에 4명의 수녀가 도착하고 1927년 프리오랏으로 바로 승격되고 지원자를 받기 시작했다. 한국전이 발발하고 공산당의 탄압으로 수녀원은 해산되고 많은 한국인과 선교사들이 박해를 받았다. 해방이후에 1950년 부산에서 다시 만나게 된 수녀들이 대구로 모여 공평동에 첫 분원을 설립하고 1956년 신암동에 프리오랏 본원을 가지게 되었다. 1987년 대구 사수동에 본원이 세워질 때까지 병원, 학교, 본당등 대구지역에서 큰 수녀원으로 자리잡았으며 2015년 현재 350여명의 수녀들이 활발히 사목활동을  펼치고 있다.

나이로비 프리오랏

1973년 시작 - 케냐

1973년 페라미오의 두 수녀가 체송고치에서 선교 활동을 시작하였고 여러 프리오랏에서 온 5명의 수녀들이 최초의 수련소가 있는 아프리카 수녀원을 나이로비에 설립하였다. 학교활동과 시약소등의 일을 하고 있으며 약 50여명의 수녀들이 있다.

서울 프리오랏

1976년 시작 - 한국

1987년 이미 숫적으로 비대해진 대구 프리오랏에서 경기지역에서 사도직을 하고 있던 수녀님들을 중심으로 한국에 제2의 프리오랏을 설립하게 되어 돈암동에 본원을 두고 사회사목과 본당활동을 주로 하며 시대에 징표가 되는 사도직을 꾸준히 찾아가며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약 120여명의 수녀들이 활동하고 있다.

토레스 노바스 프리오랏 (앙골라 지역 공동체도 관할)

1961년 시작 - 포르투갈 반데 / 1931년 시작 - 앙골라 갈랑귀

1961년 포르투갈 반데에 수녀원을 설립하였고 1968년 발타르에 수녀원을 설립하여 1972~ 1977년까지 프리오랏의 지위를 확보하였으나 공동체만 존재하고 있다가 1996년  토레스노바스에 수녀원이 프리오랏으로 다시 승겨하게 되며 아프리카 대륙의 앙골라 지역공동체와 스페인 마드리드에 있는 작은 공동체를 함께 하며 포르투귀쉬와 스페인어로써 하나의 프리오랏으로 인정받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