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hil est enim carius deo quam"

그리스도 보다 아무 것도 더 낫게 여기지 말라.

교육과 계발

수도자의 본질

 

1. 하느님을  열망하는 사람

           - 하느님 이외의 다른 모든 것을 쓰레기로 여깁니다.

 

2. 하느님을 찾는 사람

          - 수도 삶은 끊임없이 (부재 -> 찾음 -> 발견)을

             반복하는 생활이며 하느님은 이렇게 전심으로

             당신을 찾는 사람들을 만나 주시기를 말씀을 통해                                      지속적으로 보증하시고 우리를  찾아 주십니다.

 

3. 하느님을 체험하는 사람

          - 본질을 향해 깨어 살기 위해 항시노력하는 사람은

             하느님을 체험하며 그 기쁨과 사랑을 발합니다.

            그에게 그 체험은 늘 현재형입니다.

 

제자로서의 정체성

 

1. 새로워짐으로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

준비된 사람을 부르시지 않고 예수님은 당신과 같이 지내며

자비를 체험케 하심.

하느님 자비의 얼굴을 보여주신 예수님처럼 한계없는 자비의 마음을 보여주신 예수님처럼,  자비로운 사람이 되는 사람들,

하느님의 자비를 입고 그분과 같이 자비로운 마음을 가진 사람이 되어가는 은총입은 죄인들.

 

2. 예수님을 만난 사람들

- 한번은 그리스도를 만나 본 일이 있는 사람들이다.

주님을 만남은 그 자체로 제자로 부르시기 위한 계시이며

이러한 만남을 통해 영적인 가르침을 받는다.

하느님이 용서해 주시고 가르쳐 주신다.

사도 바오로가 예수님을 만난 것은 영적인 만남이고

그에게 주님은 모든 것을 가르쳐 주신다.

주님을 만나려는 영적 목마름

스스로 애타게 물을 찾게 인도한다.

이 목마름이 없이 혹은 지식이나

다른 어떤 것으로 채운다면

주님을 만나기 어렵다.

주님을 만난 사람들은 단순한 매일의 삶을

하느님과의 접선으로 해석하는 능력이 있다.

무식한 어부들, 목동들에게 계시된 진리.

 

3. 예수님과 함께 있는 사람들

- 제자는 독립된 정체성이 부재한 사람들이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다'

제자의 정체성 하느님 현존에 지속적으로 머무름에 있다.

자비로운 사람이 되는 것은

자비로운 행동을 베풀라는 말말과 다르며

하느님 현존을 중심에 비워 두고, 모셔 두고

그분과 통합된 제자로서

꾸준히 집중하며 사는 것이 사도이며, 제자이다.

 

4. 제자의 삶의 법칙은 오로지 사랑과 용서이다.

- 죄와 죄인을 구분하고 죄인은 사랑받아야 할 존재임을 안다.

하느님의 자비를 입은 사람은 어떤 상황에서도 어떤 사람에 대해서도 하느님에게서 배운다.

끊임없는 사랑과 용서가 가능한 것은

오로지 하느님 현존이 중심이 되기 때문이며

어떤 법칙도 어떤 다른 이유도 이 법칙을 앞설 수 없다.

예수님이 이것을 보여주시고 체험케 하시고 가르쳐 주신다.